홍수현, 여고생 역할도 찰떡 소화..10대→30대까지 가능한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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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홍수현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비주얼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드라마 스토리만큼 매회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통통 튀는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홍수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홍수현은 드라마 '빨간 풍선'의 주축으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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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홍수현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홍수현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비주얼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보석 디자이너다운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고등학생 역할도 찰떡처럼 소화하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 것. 이 가운데 극중 ‘한바다’의 고등학생 시절과 현재를 모두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수현은 조은강(서지혜 분)과의 우정이 시작된 과거 시절을 촬영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현은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햇살을 피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비를 맞으며 살짝 찡그리는 표정 등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청량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홍수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실크 원피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과거 고등학생 시절의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이 아닌, 세련되고 도회적인 ‘한바다’로 변신하며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 것. 시시각각 변하는 드라마 스토리만큼 매회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통통 튀는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홍수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홍수현은 드라마 ‘빨간 풍선’의 주축으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년 지기 친구와의 우정,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시어머니와의 극심한 고부 갈등 등 변주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점차 위태로워지는 ‘한바다’의 상황과 감정이 브라운관 너머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며 드라마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는 것. 이에 홍수현의 활약에 힘입어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빨간 풍선’ 스토리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F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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