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빈, 출연 확정…'대행사'서 손나은과 호흡 '앙숙케미' 예고

백지연 기자 2023. 1. 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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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솔로몬의 첫사랑 어린 하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예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정예빈을 비롯해 이보영과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등 화려하고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월간 집'등에서 재미와 따뜻하고도 섬세한 감성을 버무린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창민 감독이 진두지휘하며, 2023년 1월 7일 JTBC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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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빈 /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솔로몬의 첫사랑 어린 하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예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극 중 정예빈은 우원그룹 재벌집 외동딸이며 부사장인 김서정 역을 맡아 VC그룹 재벌 3세 강한나(손나은 분)의 초, 중, 고 동창으로 원수지간인 한나와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며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극의 활력을 돋을 예정이다.

정예빈은 tvN 드라마 '방법'으로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극중 일본어에 능통한 비서 역으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세계 각국에서 평단의 호평과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누린 화제작 '파친코'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극의 몰입도를 더해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 사극인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는 라합 역으로 분해 삐뚤어진 모성애의 극치를 보여주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선보였고 시대극, 사극, 현대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면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정예빈을 비롯해 이보영과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등 화려하고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월간 집'등에서 재미와 따뜻하고도 섬세한 감성을 버무린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창민 감독이 진두지휘하며, 2023년 1월 7일 JTBC에서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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