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닭갈비집 화재 17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김정현 기자 2023. 1.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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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1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닭갈비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7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진소방서는 연기를 확인한 다음 불이 난 곳에 집중적으로 물을 쏘아 오전 7시3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옆 상가로 번지지도 않았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를 추산 중"이라며 "염화칼슘 살포 등 현장 주변에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관계자들에게 주의사항을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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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일 오전 7시1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닭갈비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7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진소방서는 연기를 확인한 다음 불이 난 곳에 집중적으로 물을 쏘아 오전 7시3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옆 상가로 번지지도 않았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를 추산 중"이라며 "염화칼슘 살포 등 현장 주변에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관계자들에게 주의사항을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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