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가디언 개발진 "차기 신작 올해 안에 공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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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디자인은 올해 차기 신작 게임을 올해 안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젠디자인은 플레이스테이션2로 출시된 이코와 완다와 거상 등을 개발한 우에다 후미토가 소니를 퇴사하고 이코 개발진과 함께 설립한 개발사다.
젠디자인이 개발 중인 신작은 기존 게임의 후속작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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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젠디자인은 올해 차기 신작 게임을 올해 안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젠디자인은 플레이스테이션2로 출시된 이코와 완다와 거상 등을 개발한 우에다 후미토가 소니를 퇴사하고 이코 개발진과 함께 설립한 개발사다. 대표작은 지난 2016년 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된 어드벤처 게임 더라스트가디언이다.
젠디자인은 신년사에서 "2023년은 이야기할 것이 많은 해가 될 것이다"라며 "올해는 여러분에게 멋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위해 신입과 경력직을 막론하고 구인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젠디자인이 개발 중인 신작은 기존 게임의 후속작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알려졌다.
또한 레메디와 플레이데드의 프로젝트와 함께 에픽게임즈가 선보이는 새로운 퍼블리싱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게임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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