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힙합 가수로 변신…참신한 ‘아내 디스곡’?

2023. 1. 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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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아내 디스곡'을 들고, 힙합 가수로 데뷔한다.

제작사 스튜디오 M-랩(Studio M-Lab) 측은 "유세윤이 오는 3일 첫 번째 싱글 '마더 사커(Mother Soccer) (Feat. 수퍼비)'를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유세윤의 위트 있고 강한 어조로 참신한 디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유세윤의 신곡에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수퍼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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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초록뱀 미디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 디스곡’을 들고, 힙합 가수로 데뷔한다.

제작사 스튜디오 M-랩(Studio M-Lab) 측은 “유세윤이 오는 3일 첫 번째 싱글 ‘마더 사커(Mother Soccer) (Feat. 수퍼비)’를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마더 사커’는 부부로서 같이 살며 느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서운한 마음을 표현한 힙합 곡이다. 제작사 측은 “유세윤의 위트 있고 강한 어조로 참신한 디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유세윤의 신곡에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수퍼비가 참여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뼈그맨’으로 불리며 활약 중인 유세윤은 그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0년부터 뮤지와 UV를 결성해 ‘집행유애 (Back To The Dance)’, ‘연예인 D.C’, ‘이태원 프리덤’ 등을 히트시켰고, ‘월세’ 시리즈도 꾸준히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한 ‘내 낡은 자전거 (Riding)’, 솔로곡 ‘세계관’을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 = 초록뱀이앤엠, 영앤리치레코즈 제공]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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