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12일 연속 韓 1위·누적 167만 돌파‥연말 뜨겁게 달궜다[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2주차에 돌입한 '영웅'이 1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누적 관객 167만2,807명을 동원, 1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봉 2주차에 돌입한 '영웅'이 1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누적 관객 167만2,807명을 동원, 1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연말 주말 이틀 간 39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웅'은 음악영화 '맘마미아!2'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인 158만, '라라랜드'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인 129만 보다 앞선 속도를 보여 향후 성적에 기대가 모인다.
이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영웅'은 새해 첫 주말인 1월 7일 부산, 8일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이효리 “편찮으신 父 난 한 번도 안 잊어, 母 간호 존경” 눈물 (캐나다체크인)[어제TV]
- 고우림, ♥김연아 마음 뺏었지만‥옥주현 앞에서 초긴장(불후)[결정적장면]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박나래, 내 브라이덜 샤워 비용 일체 지불”(구해줘 홈즈)
- 유재석 새 차 개시에 이미주 “집에 차가 몇대야? 한 대 줘”(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 아유미, 럭셔리 시댁 최초 공개…시아버지=43년차 방산시장 큰손(동상이몽)
- ‘이종석♥’ 아이유 직접 입 열었다 “듬직+귀여운 사람, 연애하고 있어요”[전문]
- 이승기 “삭발? 심경변화 NO, 짠하게 안 봤으면‥신년 다툼 계획”[KBS 연기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