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고 뛴 손흥민…토트넘, 빌라에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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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배하고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9분에 그동안 안와골절 부상으로 써왔던 마스크를 벗고 경기를 소화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날 패배로 리그 5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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