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프앤비, 대상다이브스로 사명 변경…기업 비전·미션 재정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에프앤비는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을 재정립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사명인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형태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카페 관련 산업에서 최고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대상에프앤비는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을 재정립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사명인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형태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사명 변경과 함께 대상다이브스의 CI도 선보였다. 지난해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대상그룹의 CI와 맥락을 같이 한다.
또 대상다이브스는 핵심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카페 산업에서 선제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상다이브스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유연하고 탐구정신이 강한 벌을 모델로 설정하고 △일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열린 마음으로 유연하게 협업 △빠르게 시도하고 지속적으로 보완 △끝없는 호기심으로 세상의 변화를 탐구 △고객보다 앞서 트렌드를 캐치해 필요한 솔루션을 적시에 제안 등 네 가지 미션을 내세웠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카페 관련 산업에서 최고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에프앤비는 대상이 1989년 한국 최초로 원두커피를 생산한 미주산업(MJC)를 인수하며 설립됐다. 1996년 과일가공식품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 1997년 커피 전문 브랜드 '로즈버드' 도입 및 2021년 '씨엔티마트' 영업 양수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식품 전문회사로 도약 중이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