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대중형 골프장 가격 상한선 생긴다…"너무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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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동안 골프인구가 늘면서 골프장 이용료가 너무 비싸졌다는 불만의 소리가 높았는데요.
올해부터 '대중형 골프장'으로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이용료를 일정액 이상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올해부터 정부의 세제지원을 받는 대중형골프장으로 지정이 되려면 코스 이용료를 주중엔 18만 8,000원, 주말엔 24만 7,000원 보다 낮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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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동안 골프인구가 늘면서 골프장 이용료가 너무 비싸졌다는 불만의 소리가 높았는데요.
올해부터 '대중형 골프장'으로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이용료를 일정액 이상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올해부터 정부의 세제지원을 받는 대중형골프장으로 지정이 되려면 코스 이용료를 주중엔 18만 8,000원, 주말엔 24만 7,000원 보다 낮게 받아야 합니다.
이 상한액은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이 비회원을 대상으로 받는 평균 요금에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뒤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형 골프장 간 과세 차등액인 3만 4,000원을 뺀 금액인데요.
소비자들은 이 가격도 여전히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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