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최성부 교육감권한대행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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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최성부 교육감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최 부교육감은 교육감 유고에 따라 교육감권한을 대행으로 수행하게 된다.
최 권한대행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에서 울산시교육청으로 지난달 30일 인사발령을 받았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2일 오전 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과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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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최성부 교육감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울산시교육청은 최성부(55·사진) 부교육감이 1일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최 부교육감은 교육감 유고에 따라 교육감권한을 대행으로 수행하게 된다.
최 권한대행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에서 울산시교육청으로 지난달 30일 인사발령을 받았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2일 오전 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과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취임 인사를 통해 울산교육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최 권한대행은 경남 출신으로 부산 대동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교육행정 및 고등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혁신행정담당관, 홍보담당관, 군산대 사무국장, 교육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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