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권상우X이민정, '컬투쇼'부터 '씨네타운'까지…새해 라디오 접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으로 2023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해피 무비 '스위치'가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와 이민정, 마대윤 감독이 개봉에 앞서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나선다.
먼저 '스위치'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1인 2색 캐릭터 연기는 물론, 결혼 10년 차 부부의 리얼한 케미를 과시한 권상우와 이민정이 2일 오후 2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DJ 김태균, 스페셜 DJ 문세윤과 함께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방송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스위치'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영화를 통해 남편과 아내가 '스위치'된 국내 대표 배우 부부 권상우, 이민정의 솔직한 심경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봉일인 오는 4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극한직업 매니저로 인생이 뒤바뀐 박강 역을 맡아 코믹한 생활 연기부터 진정성 있는 연기까지 다양한 면모를 과시한 권상우가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의 권상우가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스위치'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대윤 감독이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다. 캐스팅 비하인드, 촬영 에피소드 등 '스위치'와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를 비롯해 좋아하는 OST 추천까지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새해 라디오를 접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는 오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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