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새벽 만취 운전 차량 5·18 기념문화센터 돌진

만취 운전자가 들이받아 파손된 5·18 기념문화센터 출입문 (광주=연합뉴스) 2일 오전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출입문이 만취 운전자가 몬 SUV가 돌진해 파손돼 있다. 2023.1.2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k@yna.co.kr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2일 오전 4시 10분께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출입구로 40대 A씨가 운전한 SUV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출입문이 부서졌다.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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