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마스크 벗어던지고 풀타임…토트넘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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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아스톤 빌라와 새해 첫 경기에서 안면보호 마스크를 벗고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히샤를리송에 이어 클루셉스키 마저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공격에서 매서움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들어 아스톤 빌라 부엔디아와 루이스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2대 0 패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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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아스톤 빌라와 새해 첫 경기에서 안면보호 마스크를 벗고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처음에는 안면 보호 마스크를 썼지만 전반 19분, 답답함을 느낀 듯 이를 벗었고 이후 마스크 없이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시야가 넓어진 탓인지 더 활발하게 움직였는데 아쉽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44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강하게 차올렸지만 아스톤 빌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히샤를리송에 이어 클루셉스키 마저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공격에서 매서움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들어 아스톤 빌라 부엔디아와 루이스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2대 0 패배를 당했습니다.
월드컵 휴식 후 1무 1패를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4위 자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내주고 5위로 밀려났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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