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새해 첫 방송부터 하락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29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25일 방송된 28회의 시청률 23.5%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31일, KBS2 '연기대상' 등을 이유로 결방한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하락'으로 새해 첫 출발을 하게 됐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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