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유재석, 인기 없을 때는 아수라장이었다" 과거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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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유재석의 과거에 대해 말했다.
이를 보던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왜 이런 말 할 때 한마디도 못하냐"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유재석의 과거를 떠올리더니 "얘는 뭐 그냥 뭐 인기 없을 때는 아수라장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이 형도 뭐 여성 분들이 좋아한 게 아니라 계속 될 때까지 끊임없이 떠들어재꼈던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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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이 유재석의 과거에 대해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본격적인 레이스를 위해 이동했다.
이날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은 양세찬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본인들의 왕년의 인기에 대해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왜 이런 말 할 때 한마디도 못하냐"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유재석의 과거를 떠올리더니 "얘는 뭐 그냥 뭐 인기 없을 때는 아수라장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이 형도 뭐 여성 분들이 좋아한 게 아니라 계속 될 때까지 끊임없이 떠들어재꼈던 거다"라고 했다.
이들의 대화를 듣던 김종국은 "그래도 90년대는 이 형 얼굴이 약간 먹히는 얼굴이었다"라고 지석진 편을 들었다.
이에 하하는 김종국의 의견에 공감했고, 이어 그는 "사실 형들 나이트에서 노는 거 봤다. 내 웨이터가 형들 웨이터였다"라며 "재석이 형이 문 열고 부킹! 하고 외치는 거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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