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9번째 통합 대상 유재석, "올해 20개 채우겠다" 활약 예고

김효정 2023. 1. 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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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유재석의 19번째 대상을 축하했다.

이날 멤버들은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그래서 올해는 20번째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러자 지석진은 "그러면 올해 20개 딱 채우고 은퇴하면 되겠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아직 은퇴하기에는 젊은 나이다"라며 절대 물러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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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런닝맨이 유재석의 19번째 대상을 축하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겨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코로나 확진으로 당시 자가격리 중이던 하하는 누구보다 격하게 유재석을 축하했다.

그리고 그의 통합 19번째 수상에 대해 "미쳤다 미쳤어"라며 감탄했다.

다른 멤버들도 "올해 20개 채우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그래서 올해는 20번째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러자 지석진은 "그러면 올해 20개 딱 채우고 은퇴하면 되겠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아직 은퇴하기에는 젊은 나이다"라며 절대 물러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그때도 말했지만 런닝맨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트로피를 일주일씩 멤버들에게 돌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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