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반가웠으면' 김수지 양효진의 다정한 눈맞춤...네트 위로 손 맞대고 미소만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만난 김수지와 양효진이 다정한 절친케미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새해 첫날 맞대결이 펼쳐졌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과의 이번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 야스민의 부재를 기회로 삼아 설욕전을 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만난 김수지와 양효진이 다정한 절친케미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새해 첫날 맞대결이 펼쳐졌다.
개막 후 15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에 패하며 2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과의 이번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 야스민의 부재를 기회로 삼아 설욕전을 노렸다.
새해 첫 대결부터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됐지만 반가운 마음은 어쩔 수 없었나보다.
네트 앞에서 블로킹을 연습하던 양효진은 반대편 코트에 있던 김수지와 눈이 마주쳤고 네트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댄 채 다정한 미소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현대건설의 세트스코어 3대0(25-17, 25-18, 25-23)으로 셧아웃 승리로 끝이 났다. 최근 2연패로 추춤했던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승점 42점)에 앞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삭발' 이승기, '수백 번 고민' 뒤 참석한 시상식서 “싸워 얻어내야 하는 일 물려주지 않겠다” 결의
- 이효리, 난임 고백→연예인 생활 고충 “비난 생각만 해도 심장 떨려”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한다는 기사..”
- 유명 하이틴 스타,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18세에 사망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