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버풀 감독 수네스, “요리스는 유통 기한이 지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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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FC 감독 그레이엄 수네스(69)가 위고 요리스(36)를 강하게 비판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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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전 리버풀 FC 감독 그레이엄 수네스(69)가 위고 요리스(36)를 강하게 비판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빌라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요리스 골키퍼가 패배의 원흉이 됐다. 후반 4분 요리스 골키퍼는 상대 미드필더 도글라스 루이스의 슈팅을 제대로 쳐 내지 못했다. 이는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의 득점으로 연결됐고, 패배의 원인이 됐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전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수네스가 신랄하게 그를 비판했다.
매체에 따르면 수네스는 "저는 요리스의 열렬한 팬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요리스는 직전 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실점으로 연결되는 실책을 4차례나 범했습니다. 리그 내 어떤 골키퍼보다 많은 횟수입니다. 저에게 있어 요리스는 유통기한이 지난 골키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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