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NEW멤버 이대호-뱀뱀 등장…이대호, "걱정했지만 나는 잘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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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시즌을 맞아 이대호와 뱀뱀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기존의 멤버들은 설렘을 안고 새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대호는 기존 멤버들을 향해 "오다가 멤버 하나를 주워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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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새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시즌을 맞아 이대호와 뱀뱀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기존의 멤버들은 설렘을 안고 새 멤버들을 기다렸다. 그리고 저 멀리서 엄청난 사이즈의 실루엣이 등장했다.
거대한 실루엣의 주인공은 뱀뱀을 업은 이대호. 이대호는 기존 멤버들을 향해 "오다가 멤버 하나를 주워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등장에 기존 멤버들은 반갑게 두 사람을 맞이했다.
간단한 자기소개 후 각오를 부탁하자 이대호는 "솔직히 떨린다.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잘할 거 같고 하다 보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뱀뱀은 "난 긴장하면 그럴까 봐 편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여유로운 자세를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요즘 너무 잘 보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김동현에게 뱀뱀이 어느 그룹의 멤버인지 맞혀보라고 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요즘 너무 잘 나오고 핫하잖냐. 잘 안다"라고 한참을 생각하다 갓세븐을 떠올렸다. 의기양양해진 그는 "육성재랑 같은 그룹 아니냐"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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