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인스타 활기찬 모습들, 자꾸 외면하게 돼” 솔직한 심경

김명미 2023. 1. 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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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종신은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보는 거 싫어하는데 생길 일들이 버겁게 느껴져서인지 자꾸 돌아보고 그립네요"라고 털어놨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항상 꾸준히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오셨던 것처럼 꾸준히 활동해주시길" 등 댓글을 남기며 윤종신을 응원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12월 30일 손태진과 함께한 2022 월간 윤종신 12월호 '마음에 산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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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윤종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종신은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보는 거 싫어하는데 생길 일들이 버겁게 느껴져서인지 자꾸 돌아보고 그립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스타의 활기찬 모습들도 자꾸 외면하게 되는 웅크리는 시간이 오나 봐요"라며 "냉소적이 되지 않게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또 "복은 맘먹기 나름인 거 같이요. 내 복이다 하고 느끼면서 살아요. 모두"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항상 꾸준히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오셨던 것처럼 꾸준히 활동해주시길" 등 댓글을 남기며 윤종신을 응원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12월 30일 손태진과 함께한 2022 월간 윤종신 12월호 '마음에 산다'를 발매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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