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母 “회사 부도로 子 고생, 남 외제차 탈 때 소나타 10년 몰아”(효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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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모친이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1월 1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5회에서는 아들과 데이트를 나선 장우혁 모친이 문득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날 장우혁 어머니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중 "다음 생에 만날 땐 너와 내가 바꿔 만나자. 너한테 빚 많이 지고 살았으니 나는 자식으로 너는 엄마로 다음 생에선 빚 갚겠다"고 말했다.
장우혁 어머니는 이날 "젊을 때 하도 울어서 눈물이 말라 안 날 줄 알았는데 난다"며 아들 앞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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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우혁 모친이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1월 1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5회에서는 아들과 데이트를 나선 장우혁 모친이 문득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날 장우혁 어머니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중 "다음 생에 만날 땐 너와 내가 바꿔 만나자. 너한테 빚 많이 지고 살았으니 나는 자식으로 너는 엄마로 다음 생에선 빚 갚겠다"고 말했다.
장우혁 어머니는 이후 인터뷰에서 "회사를 하다가 부도가 났었다.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어디가서 돈 벌 줄도 모르고, 몸이 약하니까 막일도 못하고, 아는 게 없으니까 못하고. 그래서 자식들 고생을 많이 시켰다"고 마음의 빚을 고백했다.
어머니는 "93년도 부도가 나고 (H.O.T.가) 96년도에 활동했잖나. 나오자마자 애들이 잘됐잖나. 우혁이 때문에 그때 고생을 면했다. 지가 얼마나 어깨가 무거웠겠냐. 18, 19, 20살에 좋은 것 안 하고 싶었겠냐. 물어보니 '좋다'더라. 그때 H.O.T. 할 때 그래도 그 정도 되면 다 외제차 타고 그랬다. 다른 사람 외제차 탈 때 (아들은) 소나타 10년을 탔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어머니는 "그걸 잊을 수 없다"며 "그렇게 절약해서 사니까 제가 미안하지 않겠냐. 우혁이에게 한 번도 그런 말을 해본 적이 없다. 고맙다, 어떻다. 말 안 했는데 이번 기회 와서 저절로 말이 나오더라. 빚지는 것 같다고 항상"이라고 토로했다.
장우혁 어머니는 이날 "젊을 때 하도 울어서 눈물이 말라 안 날 줄 알았는데 난다"며 아들 앞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ENA '효자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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