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윤대통령 신년사에…"가야할 길" "비전 없어"
김보윤 2023. 1. 2. 05:03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를 두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3대 개혁에 대해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적극적 뒷받침을 다짐한 뒤, 민주당을 향해 "꼬투리 잡기에 여념이 없고 협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비전도, 해답도 찾아볼 수 없는 신년사"라며 3대 개혁을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하면 사회적 갈등만 증폭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보윤 기자 hellok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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