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윤대통령 신년사에…"가야할 길" "비전 없어"

김보윤 2023. 1. 2. 05: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를 두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3대 개혁에 대해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적극적 뒷받침을 다짐한 뒤, 민주당을 향해 "꼬투리 잡기에 여념이 없고 협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비전도, 해답도 찾아볼 수 없는 신년사"라며 3대 개혁을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하면 사회적 갈등만 증폭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보윤 기자 hellokby@yna.co.kr

#윤대통령 #신년사 #3대개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