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원 1인1실 전환 추진 2024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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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원들의 '1인 1실' 전환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도내 기초의회 유일 '2인 1실'을 사용 중인 원주시의회는 의원 역량 강화, 보다 심도 있는 민원 논의 등을 위해 1인 1실 전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총 24명 의원 중 현재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4명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의원이 2인실을 사용 중이다.
지난 8대 의회에서 1인 1실 논의가 본격화 됐으나, 코로나19 확산 등 시기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추진이 잠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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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원들의 ‘1인 1실’ 전환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도내 기초의회 유일 ‘2인 1실’을 사용 중인 원주시의회는 의원 역량 강화, 보다 심도 있는 민원 논의 등을 위해 1인 1실 전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총 24명 의원 중 현재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4명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의원이 2인실을 사용 중이다. 지난 8대 의회에서 1인 1실 논의가 본격화 됐으나, 코로나19 확산 등 시기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추진이 잠시 중단됐다.
시는 1인실 확보를 위해 의회 청사 증축 및 내부 공간 리모델링을 결정,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총 57억원을 투입, 올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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