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2일, 월)…영서·산지 아침 '-15도' 영동 '산불 조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둘째 날이자 월요일인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영서와 산지 아침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진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는 이날 초속 8~14m의 강풍이 불면서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계묘년(癸卯年) 새해 둘째 날이자 월요일인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영서와 산지 아침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진다.
해당 지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최근 내린 눈이 얼면서 결빙 현상을 보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7~-11도, 산지 -14~-12도, 영동 -7~-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4~-1도, 산지 -2~0도, 영동 4~6도로 예보됐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는 이날 초속 8~14m의 강풍이 불면서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인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