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수 지시사항 15건 중 9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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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군수가 취임과 동시에 추진했던 15개 현안사업 중 6건이 완료되지 않아 조기 해결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6건의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조직개편이 마무리된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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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군수가 취임과 동시에 추진했던 15개 현안사업 중 6건이 완료되지 않아 조기 해결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재 군수는 지난해 7월 군수 취임과 함께 총 15건의 현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이 자체 확인한 결과 당시 제시한 15개 현안사업 중 △204항공대 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 △폭염, 장마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관리△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관련 주민의견 청취 △지역내 숙박, 음식점 업체 바가지 요금 단속, 위생점검 등 관리 감독 △읍·면 순회 간담회 건의사항 신속 대응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사업 대책 마련 △부서별 관계인구 확대방안 마련 △의회와 긴밀한 협력 등 9건은 사업이 마무리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군 물놀이장 장염증세 환자 발생 관련 피해 학생 돌봄 대책 개선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추진체계 마련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 홍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관리인력 채용 △업무보고체계 혁신방안 검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확대 등은 사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6건의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조직개편이 마무리된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명 sm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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