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대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복지 향상 및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새로운 시정 비전에 발맞춰 직원복지를 추진할 것"이라며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링음악회·화합축제 등 정례화
국제행사 대비 어학연수도 제공
강릉시가 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대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복지 향상 및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와 산불, 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으로 업무가 가중돼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휴직 인원 발생, 일과 가정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필요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이 솔선해 휴가 사용을 권장한다.
강의식 친절 및 업무교육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필요한 시기에 자율적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기회를 연중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월례조회와 종무식 등 각종 행사시에는 지역 음악인들을 초청하거나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음악공연을 상설화 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의 소규모 힐링음악회도 정례화한다.
2023년 세계합창대회, 2024년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 등 연이은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새로운 시정 비전에 발맞춰 직원복지를 추진할 것”이라며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은 토끼의 해’ 동해안 일출 명소 해맞이 관광객 ‘인산인해’
- 윤 대통령 "일전 불사 결기로 北 도발에 확실하게 응징하라"
- 전국서 목격된 ‘미확인 비행체’는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 철원 출신 한국 사진계 거장 김중만 별세…향년 68세
-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끝 향년 82세로 별세
- 1048회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6억1249만원씩
- “새해 방산·철강주 유망”…작년 반도체·인터넷·게임주 ‘폭락’
- 지방대 수시 합격자 5명 중 1명은 등록 안해
- 올해 부동산 양도세 대폭 완화…2년미만 보유 다주택도 중과 제외
- [천남수의 視線] 마침내 검찰시대는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