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두드렸다"..10기 옥순, ♥유현철과 연애 후 '악플 전쟁'

김노을 기자 2023. 1. 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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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이하 가명)이 악플과 전쟁 중이다.

옥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 2023년도 잘 부탁해"라는 글을 게재하고 연인 유현철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OMG. 모르셨을 것 같아서. 영상에 엉덩이 두드리는 거 나왔어요"라고 옥순과 유현철의 행동을 지적하는 어조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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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하 가명)이 악플과 전쟁 중이다.

옥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 2023년도 잘 부탁해"라는 글을 게재하고 연인 유현철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호캉스에 나선 옥순과 유현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에서 옥순은 호캉스에 들뜬 듯 춤을 추거나 유현철을 촬영하며 환히 웃어 보였다. 특히 유현철은 그런 옥순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 인스타그램
이를 본 한 네티즌은 "OMG. 모르셨을 것 같아서. 영상에 엉덩이 두드리는 거 나왔어요"라고 옥순과 유현철의 행동을 지적하는 어조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알고 있어요"라는 답글과 함께 환히 웃는 이모티콘을 더해 일침을 날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끼리끼리 잘 만나네"라고 악성 댓글(악플)을 달았고, 옥순은 "감사"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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