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폭발’ 빌라 부엔디아, “놀라운 원정 승리입니다!”

이형주 기자 2023. 1. 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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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부엔디아(26)가 경기를 돌아봤다.

아스톤 빌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빌라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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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공격형 미드필더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6)가 경기를 돌아봤다. 

아스톤 빌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빌라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공격형 미드필더 부엔디아는 결승골을 뽑아내는 것을 포함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부엔디아는 "놀라운 원정 승리입니다. 우리는 Top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줘야 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면서 승점 3점을 왔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경기 전에 우리가 (어느 정도) 어려움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빽빽한 간격을 통해 우리의 캐릭터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골문 앞에서 무자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부임 후 4전 3승을 기록 중인 우나이 에메리(51) 감독이 말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감독님은 이곳에 오자마자 그들은 우리가 홈에서 더 많은 승점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트넘 같은 훌륭한 팀을 상대로 그렇게 했고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엔디아는 아르헨티나인으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본 것에 대해 "저는 모든 경기를 즐겼고, 조국을 응원했고, 모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는 리오넬 메시가 필요했고 그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또 다른 우승 주역이며) 분명히 제 팀 동료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 골키퍼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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