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와르르...추가 실점’ 토트넘, 빌라전 0-2로 끌려가(후반 진행)

김영훈 기자 2023. 1. 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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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재 득점 후 기뻐하는 아스톤 빌라 선수들. Getty Images 코리아



토트넘이 또 다시 수비 집중력을 잃으며 실점했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와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토트넘은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노렸으나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이후 후반전 들어서 실점했다. 후반 4분 상대 중거리 슈팅을 요리스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상대 세컨드 볼 찬스로 이어졌고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7)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토트넘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빌라에게 흐름을 내주며 손흥민(31), 이반 페리시치(34)를 앞세워 역습 기회를 노렸으나 다시 상대에게 실점했다. 후반 29분 수비 사이를 파고든 더글라스 루이스(25)의 움직임을 수비수가 놓치며 두 번째 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지난 경기에 이어 다시 한번 수비 문제를 보여줬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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