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하베르츠-풀리식 선발’ 첼시, 노팅엄전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3. 1. 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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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첼시 SNS



첼시가 노팅엄 포레스트(이하 노팅엄) 원정길에 올랐다.

첼시는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노팅엄셔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과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첼시(승점 24점)는 7승 3무 5패로 리그 9위에, 노팅엄(승점 13점)은 3승 4무 9패로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크리스천 풀리식,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 메이슨 마운트, 조르지뉴, 데니스 자카리아, 마르크 쿠쿠렐라, 칼리두 쿨리발리, 티아고 실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출전한다.

첼시는 순위 반등을 노린다. 그레이엄 포터(47) 감독 부임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진입을 노렸으나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부진하며 중위권까지 떨어졌다. 리그 일정이 재개된 가운데 다시 순위 반등에 도전하는 입장, 지난 경기 본머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5경기 무승을 끊어냈다.

한편, 노팅엄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모건 깁스 화이트, 타이오 아워니이, 브레넌 존슨, 오렐 망갈라, 레무 프로일러, 라이언 예이츠, 헤낭 로지, 윌리 볼리, 조 워렐, 세르주 오리에, 딘 헨더슨이 출전한다.

사진. 노팅엄 SNS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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