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임대 가서 폭발' 유망주 러브콜에 선택 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뒤 주로 1군 선수들의 영입과 매각에 초점을 맞췄다.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에딘손 카바니 등이 팀을 떠났다. 텐 하흐 감독은 미래 자원을 위한 중요한 업무도 잊지 않았다. 일부 선수의 임대 이적을 승인했다. 메브리 역시 버밍엄 시티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메브리는 버밍엄 시티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 마르세유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결정권은 텐 하흐 감독에게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버밍엄 시티로 임대 이적한 한니발 메브리의 운명이 걸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뒤 주로 1군 선수들의 영입과 매각에 초점을 맞췄다.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에딘손 카바니 등이 팀을 떠났다. 텐 하흐 감독은 미래 자원을 위한 중요한 업무도 잊지 않았다. 일부 선수의 임대 이적을 승인했다. 메브리 역시 버밍엄 시티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메브리는 버밍엄 시티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 마르세유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결정권은 텐 하흐 감독에게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메브리는 AS모나코 유스 출신으로 2019~2020시즌부터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그는 올 시즌 버밍엄 시티로 임대 이적해 19경기에 나섰다. 3도움을 기록했다. 존 유스터스 감독이 그를 두고 "그가 뛴 방식은 경이롭다"고 칭찬했을 정도다. 메브리는 튀니지 국가대표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 무대를 밟기도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메브리의 인상적인 모습은 마르세유의 눈에 띄었다. 그의 성장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스태프를 파견하기도 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숙고하고 있다. 다만, 메브리가 마르세유에 합류하는 것은 완전 이적일 때만 가능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이 메브리를 최고 수준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매각할 것이다. 맨유는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자금이 빠듯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삭발' 이승기, '수백 번 고민' 뒤 참석한 시상식서 “싸워 얻어내야 하는 일 물려주지 않겠다” 결의
- 이효리, 난임 고백→연예인 생활 고충 “비난 생각만 해도 심장 떨려”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한다는 기사..”
- 유명 하이틴 스타,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18세에 사망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