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히말라야에서 고산병 걸려 말에 실려 내려와” (낭만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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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말을 타본 경험을 말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에서 승마에 도전했다.
신현준은 "'각시탈' 때 말을 타고 말을 안 탔는데 아들 민준이가 말을 타고 싶어한다"며 승마를 하러 갔다.
신현준은 말이 잘 생겼다며 감탄했고 허영만에게도 말을 탄 적이 있는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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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말을 타본 경험을 말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에서 승마에 도전했다.
신현준은 “‘각시탈’ 때 말을 타고 말을 안 탔는데 아들 민준이가 말을 타고 싶어한다”며 승마를 하러 갔다. 류시원이 “민준이를 데려와야지 왜 우리를 데려오냐”고 묻자 신현준은 “아빠가 멋있게 타야 민준이를 태워주지”라고 설명했다.
류시원이 “형은 옛날에 승마 배웠겠다”고 묻자 신현준은 “오래 됐다”고 답했다. 반면 류시원은 “저는 사극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말을 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말이 잘 생겼다며 감탄했고 허영만에게도 말을 탄 적이 있는지 질문했다. 허영만은 “히말라야에서 고산병 걸려 말에 실려 내려온 기억이 있다. 탔다기보다는 위에서 흐느적거리며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이 “선생님 너무 위험하시면. 어떻게 하시겠냐. 저희 하는 것 보고 도전하셔라”고 묻자 허영만은 “도전”을 외치며 젊은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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