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다섯 아이 父 정성호 "부동산서 전세 구하려면 아이 숨기라고"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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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정성호가 다자녀 가족의 고충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성호는 자신을 "올해로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 정성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복 팀장 박나래는 정성호에게 "아이가 많으니까 집 구하는데 제약이 있지 않냐"라 물었다.

이에 정성호는 "맞다, 제약이 너무 많다. 심지어 부동산에서 집 구할 때 아이를 숨기라고 했다. 두 명으로 하지 않으면 주인이 절대로 전셋집을 주지 않을 거라고 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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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정성호가 다자녀 가족의 고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정성호와 배우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성호는 자신을 "올해로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 정성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복 팀장 박나래는 정성호에게 "아이가 많으니까 집 구하는데 제약이 있지 않냐"라 물었다. 이에 정성호는 "맞다, 제약이 너무 많다. 심지어 부동산에서 집 구할 때 아이를 숨기라고 했다. 두 명으로 하지 않으면 주인이 절대로 전셋집을 주지 않을 거라고 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심지어 저희가 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서 집에 나서면 '저 집 이사가 나보다'라고 한다. 밤에 움직이면 월세를 못 내서 도주하는 걸로 의심한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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