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마스크 집어 던졌다… 전반 18분부터 마스크없이 뛰어[토트넘-아스톤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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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경기 중 마스크를 집어 던지고 마스크 없이 뛰기 시작했다.
그러다 전반 18분 마스크가 영 맞지 않고 불편했는지 갑자기 마스크를 밖으로 집어 던지고 마스크 없이 경기를 하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후 수술을 받고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 경기와 12월말 재개된 토트넘의 경기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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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경기 중 마스크를 집어 던지고 마스크 없이 뛰기 시작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0분까지 0-0으로 맞서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활약했다. 그러다 전반 18분 마스크가 영 맞지 않고 불편했는지 갑자기 마스크를 밖으로 집어 던지고 마스크 없이 경기를 하기 시작했다.
경기 전 훈련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했던 손흥민은 경기 시작 때는 마스크를 쓰고 경기했다. 하지만 전반 18분경 결국 불편함을 느껴 마스크 없이 경기를 하고 있는데 과연 남은 시간동안 큰 부상없이 마무리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후 수술을 받고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 경기와 12월말 재개된 토트넘의 경기에서 활약해왔다. 부상 당한지 두달여 된 시점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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