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정성호 "여행 짐싸면 이사 가는 줄 오해 받아"(홈즈)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 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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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정성호가 자식들이 다둥이 가족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황보라, 코미디언 정성호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정성호는 "올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정성호에게 "아이가 많으니까 집 구하는 데 제약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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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구해줘 홈즈' 정성호가 자식들이 다둥이 가족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황보라, 코미디언 정성호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정성호는 "올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정성호에게 "아이가 많으니까 집 구하는 데 제약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성호는 "부동산에서 아이를 숨기라고 한 적이 있다. 아이 두 명으로 하지 않으면 주인이 절대 전세를 주지 않는다더라"는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심지어는 어디 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서 나가면 '저 집 이사를 가나보다'라고 오해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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