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럭셔리 세컨하우스에 우영 “마이클 잭슨 집에 놀러 온 느낌” 감탄 (‘홍김동전’)

2023. 1. 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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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숙의 럭셔리 세컨하우스에 방문한 2PM 우영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김숙의 장박 텐트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의 세컨하우스인 장박 텐트에 들어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경은 “여기가 언니가 장박하는 데냐. 너무 럭셔리하다”라며, “이런 장비도 다 언니 거냐. 이 언니 장비에 돈 많이 쓰는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숙은 “내가 남편이 있냐 자식이 있냐. 이게 다 내 자식, 남편 같은 사랑하는 존재들이다”라며 자신이 직접 장만한 캠핑 장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진짜 거짓말 1도 안 하고 매력 포인트가 200% 올라간 느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김숙은 “오늘 나의 매력 1000% 보여드리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두가 감탄하는 사이 우영은 연신 핸드폰으로 사진, 영상을 찍으며 신기해했다.

이에 조세호가 “우영이도 캠핑 좋아한다”고 하자 우영은 “나는 지금 어떤 느낌이냐면 약간 마이클 잭슨 집에 놀러 온 느낌이다”라며 김숙의 럭셔리 세컨하우스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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