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 인근 야산 불…"불꽃놀이 중 옮겨"
한성희 기자 2023. 1.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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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6시 5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인근의 야산에서 불꽃놀이로 인해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0여 분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제곱미터, 약 13평의 산림이 불에 타 없어졌고 주변이 그을렸습니다.
경찰은 주변에서 불꽃놀이를 하던 중 불씨가 수풀로 옮겨붙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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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6시 5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인근의 야산에서 불꽃놀이로 인해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0여 분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제곱미터, 약 13평의 산림이 불에 타 없어졌고 주변이 그을렸습니다.
경찰은 주변에서 불꽃놀이를 하던 중 불씨가 수풀로 옮겨붙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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