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한 요시다' 뉴욕포스트 "오프시즌 최고 과대평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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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는 애런 저지와 9년 3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당연히 이번 MLB 오프시즌 최고 계약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였다.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은 최근 요시다 마사타카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한 것이 최고라고 주장했다.
2위는 텍사스 레인서스와 5년 1억8500만 달러에 계약한 제이콥 디그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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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는 애런 저지와 9년 3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당연히 이번 MLB 오프시즌 최고 계약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저지 계약은 최고 계약 9걸에도 들지 못했다.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은 최근 요시다 마사타카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한 것이 최고라고 주장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요시다는 환상적인 스윙을 갖고 있지만 다른 팀들은 그의 가치를 5천만 달러로 평가한다. 과대평가됐다는 것이다.
2위는 텍사스 레인서스와 5년 1억8500만 달러에 계약한 제이콥 디그롬이었다.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없는 선수에게는 지나친 대우라는 것이다.
3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11년 2억8천만 달러에 도장을 찍은 잰더 보가츠다. 전 소속 팀인 보스턴이 제의한 총액보다 1억 달러 이상 보장 받았기 때문이다.
4위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년 950만 달러에 계약한 제이스 피터슨이다. 그는 1~2년 전만 해도 경력이 사실상 끝난 것으로 평가됐다. 하늘이 준 선물이다.
5위는 제임슨 시카고 컵스와 4년 6800만 달러에 계약한 제임슨 타이욘이다.
6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4년 7200만 달러에 계약한 타이후안 워커다.
7위는 보스턴과 2년 3200만 달러에 계약한 켄리 잰슨이다. 35세 마무리 투수에게 2년 계약은 과한 대우라는 것이다.
8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5년 8750만 댠러에 계약한 윌슨 콘트레라스다.
9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5년 4400만 달러에 계약한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차지했다.
헤이먼은 "한국(사실은 일본)에 갔다가 자유계약선수(FA)로 복귀해 중재 기간을 피한 케이스로 적게 던지고 많이 챙겼다"고 설명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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