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해 첫 골 도전…아스톤 빌라전 선발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첫 축포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EPL 18라운드에서 선발로 출격한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이 끝나고 지난달 26일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재개를 알렸다.
이번 시즌 3골(2도움)에 그치고 있는 손흥민이 리그 8경기 만에 골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첫 축포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EPL 18라운드에서 선발로 출격한다. 단짝 해리 케인, 브리안 힐과 공격 라인을 구축했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이 끝나고 지난달 26일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재개를 알렸다. 이날도 선발로 자리했다.
안와골절로 인해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전에서 특유의 돌파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회복 초기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였다. 몸싸움에 적극적으로 응했고, 유효 슈팅도 3차례 시도했다.
이번 시즌 3골(2도움)에 그치고 있는 손흥민이 리그 8경기 만에 골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사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가 중원에 자리했고, 양쪽에 이반 페리시치와 맷 도허티가 포진했다. 스리백은 클레망 랑글,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