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숙마카세'표 우대갈비에 "소식좌 폭식"[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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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소식좌 주우재가 폭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김숙의 캠핑장에서 추위와 맞서 싸우는 '운명 극복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멤버들이 동전을 뒤집어 나온 결과가 동전의 앞면인 경우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을 뒷면인 경우,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을 경험하게 되는 것.

동전을 던진 결과, 김숙의 동전은 앞면이 나와 멤버들은 1시간동안 김숙표 초호화캠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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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 방송 화면 캡쳐

'홍김동전' 소식좌 주우재가 폭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김숙의 캠핑장에서 추위와 맞서 싸우는 '운명 극복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하 13도 야외에서 험난한 미션을 수행했다. 일명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온다'라는 격언을 패러디해 실제로 땅속에는 동전 던지기가 가능한 500원이 숨겨져 있다. 멤버들이 동전을 뒤집어 나온 결과가 동전의 앞면인 경우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을 뒷면인 경우,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을 경험하게 되는 것.

동전을 던진 결과, 김숙의 동전은 앞면이 나와 멤버들은 1시간동안 김숙표 초호화캠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숙마카세'를 준비하기 위해 김숙이 꺼내든 우대갈비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오일과 마법의 가루를 발라 구운 영롱한 우대갈비를 맛본 멤버들은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처음 먹어본다"며 감탄했다. 주우재는 "매일매일이 특별할 것 같다. 계속 맛있는 걸 먹는 거 아니냐"며 감탄하며 "이거 약간 진경 누나 보쌈 이기려고 한다"라며 소식좌답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조세호는 "올해들어 가장 행복한 거 같아"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이제 1월 1일인데"라고 반박했다. 이어 조세호는 "이따 또 동전 앞면 나오자"고 말했고 주우재는 "형만 나오면 된다"고 타박했다.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조세호와 주우재는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맛있는 거 먹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홍진경은 "라엘이, 솔직히 아무생각 없었거든"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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