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태국에서 ‘아시아 도시문화교류 사업’ 첫선
설경완 2023. 1. 1. 22:14
[KBS 광주]광주시가 태국에서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의 첫선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부방 미술관 프로젝트인 ‘뮤지홈 태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처음 추진된 '뮤지홈 태국’은 국내 예술가들이 이동형 컨테이너를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켜 아이들의 공부방이나 사랑방으로 사용하도록 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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