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 손흥민, 새해 첫 골 노린다…아스톤 빌라전 선발 출전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런던), 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새해 첫날 그라운드를 누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저녁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발표된 토트넘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과 함께 팀 공격을 책임진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 두 선수 외에도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맷 도허티, 클레망 랑글레,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가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온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은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골이 없다. 지난해 9월 17일 레스터시티전 해트트릭이 마지막 리그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가장 최근인 지난해 12월 27일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고 풀타임 뛰었다. 아직 안면 부상에서 완벽히 낫지 않았다. 아스톤 빌라와 경기 역시 마스크를 쓰고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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