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세계하루 확진자, 계속 감소해 49.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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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주일 넘게 감소하면서 하루 5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 신규확진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12월31일 49만2300명을 기록했다.
미 존스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4주(28일)간 일본에서만 408만 명이 추가확진되어 같은 기간 전세계 확진자 1544만 명의 2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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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주일 넘게 감소하면서 하루 5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 신규확진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12월31일 49만2300명을 기록했다.
이는 22일의 59만800명을 고점으로 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아흐레 전의 83%에 해당된다.
앞서 11월2일에는 32만200명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증가해 12월22일 59만 명 선을 넘었선 것이다. 또 11월의 저점은 7월24일의 고점 111만800명에서 일로 감소한 결과였다.
미 존스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4주(28일)간 일본에서만 408만 명이 추가확진되어 같은 기간 전세계 확진자 1544만 명의 26%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 180만, 미국 175만 및 프랑스 132만 명 순으로 추가확진 규모가 많았다. 일본, 한국, 미국 등 최선두 3개 국이 전체의 49%를 점한 것이다.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일 오후 현재 6억6055만 명을 육박하고 있고 총사망자는 669만500명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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