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가공 공장 화재…5천만 원 피해
노준철 2023. 1. 1. 21:59
[KBS 부산]어젯밤 10시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수산물 가공 공장 2층 작업장에 불이 나 내부 90제곱미터와 수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장 포장실 입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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