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황민현, 고윤정 정체 숨겼다 “힘든 꿈에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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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고윤정의 낙수 정체를 숨겨줬다.
1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8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진부연(고윤정 분)이 낙수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서율은 이선생(임철수 분)에게서 진부연의 몸 안에 낙수의 혼이 있지만 곧 사라질 거라는 말을 듣고 진부연과 장욱(이재욱 분)이 함께 있을 수 있게끔 진호경(박은혜 분)을 설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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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고윤정의 낙수 정체를 숨겨줬다.
1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8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진부연(고윤정 분)이 낙수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서율은 이선생(임철수 분)에게서 진부연의 몸 안에 낙수의 혼이 있지만 곧 사라질 거라는 말을 듣고 진부연과 장욱(이재욱 분)이 함께 있을 수 있게끔 진호경(박은혜 분)을 설득하기로 했다.
그런 서율에게 진부연이 “도와준다니 고맙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는데 이제 장욱 곁에 있을 수 있게 됐다”고 말하자 서율은 “저로 인해 벌어진 일이니 책임지려는 것”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통이 될 거다”고 경고했다.
진부연이 “왜 그렇게 말하냐. 우리 다 친구이지 않냐.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 아직 아파 그러냐”고 묻자 서율은 “너무 힘든 꿈에서 깨어나서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서율은 “아주 오래 마음속에 담아온 사람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꿈이었다. 꿈에서 깨어나 보니 난 이리 남아있고 그 사람만 혼자 사라져 버린다 한다. 화가 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 사람이 너무 아프고 가여워 너무 괴롭고 슬프다”고 말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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