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두브라브카, 반년만 뉴캐슬 임대 복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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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라브카가 맨유를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원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임대 복귀를 요청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1시즌 임대 이적으로 맨유에 합류했던 두브라브카는 반시즌 만에 원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두브라브카는 맨유 소속으로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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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두브라브카가 맨유를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원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임대 복귀를 요청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1시즌 임대 이적으로 맨유에 합류했던 두브라브카는 반시즌 만에 원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당시 맨유는 딘 헨더슨이 노팅엄 포레스트로 떠나면서 발생한 백업 골키퍼 자리를 두브라브카로 채웠다. 두브라브카는 맨유 소속으로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2018년 1월 뉴캐슬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를 밟은 두브라브카는 한때 리그 정상급 선방 능력을 뽐낸 적도 있었다. 그러나 2020-2021시즌 장기 부상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이 톰 히튼을 영입하면서 자리를 잃었다.
뉴캐슬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 출신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와 자유계약으로 반시즌 계약을 맺으며 백업 골키퍼 자리를 채웠다. 카리우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발생한 백업 골키퍼 공백을 두브라브카로 다시 채울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마르틴 두브라브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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