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이재욱에 활짝 "이번엔 내가 먼저 알아본 거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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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배우 고윤정이 이재욱에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진부연은 장욱이 드디어 자신에게 마음을 내주었다는 사실에 잔뜩 들떠 그의 손을 잡고 신나했다.

진부연은 이에 "난 처음부터 좋았다?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서방님"이라며 웃다가 순간 장욱이 과거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이라 말했던 기억이 떠올라 멈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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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방송 화면 캡처
'환혼2' 배우 고윤정이 이재욱에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진부연은 장욱이 드디어 자신에게 마음을 내주었다는 사실에 잔뜩 들떠 그의 손을 잡고 신나했다. 진부연은 "나 처음 봤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장욱은 순순히 "이상했지. 그런 데 갇혀 있으니까"라 답했다.

진부연은 이에 "난 처음부터 좋았다?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서방님"이라며 웃다가 순간 장욱이 과거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이라 말했던 기억이 떠올라 멈칫했다. 진부연은 "나를 첫눈에 못 알아봤어도 괜찮다. 이번엔 내가 먼저 알아본 거다"며 웃어 애틋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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