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대관식’ 메시, 8롱도르? 확률 60%...SON 동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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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 챔피언스리그 4, 클럽 월드컵 3회 우승과 발롱도르 7회 수상을 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메시가 월드컵 우승으로 대관식을 치르면서 시선은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으로 향하는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2022 발롱도르 수상 확률 TOP10을 언급했는데 메시가 60%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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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손에 넣을까?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 챔피언스리그 4, 클럽 월드컵 3회 우승과 발롱도르 7회 수상을 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었다.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 덜미를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중요했다.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절실하게 임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메시는 우승 컬렉션에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메시가 월드컵 우승으로 대관식을 치르면서 시선은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으로 향하는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2022 발롱도르 수상 확률 TOP10을 언급했는데 메시가 60%로 1위를 차지했다.
메시가 2022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8회로 자신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에 그쳤지만, 득점왕을 차지한 킬리안 음바페는 20,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8%의 확률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도 TOP10에 이름을 올렸는데 모하메드 살라,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함께 1%에 그쳤다.
▲ 2022 발롱도르 수상 확률
1.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망/아르헨티나)-60%
2.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프랑스)-20%
3.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노르웨이)-8%
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폴란드)-3%
5.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프랑스)-3%
6.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벨기에)-2%
7.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집트)-1%
8.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잉그랜드)-1%
9.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브라질)-1%
10.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브라질)-1%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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