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남편이 있냐 애가 있냐” 럭셔리 캠핑 텐트 공개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기자]

'홍김동전'에서 김숙의 럭셔리 텐트가 공개됐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김숙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산 중턱에 마련된 캠핑 텐트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텐트 안으로 들어가자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난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실내가 공개됐다. 조세호는 "정말 제대로"라고 놀랐고 홍진경도 "너무 럭셔리하다. 이 언니 장비에 돈 많이 쓰는구나"라고 감탄했다.

김숙은 "내가 남편이 있냐 애가 있냐. 이게 다 자식이고 남편처럼 사랑하는 존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김동전'에서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는 조세호는 "매력 포인트가 200% 늘었다"고 말했다.

최근 캠핑에 빠진 장우영은 "마이클 잭슨 집에 놀러온 느낌이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숙은 자연인 윤택, 배우 정성화, 배우 김성범 등과 캠핑 크루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며 "라미란 씨를 따라다니며 캠핑을 시작해 5년째"라고 소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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