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처럼 빛나는 한 해를 바라며[포토뉴스]

문재원 기자 2023. 1. 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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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강원 고성군 공현진 해변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수뭇개바위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해맞이객들은 오전 7시42분경 첫 해가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환호했다. 이날 전국 곳곳의 해맞이 명소들은 인파로 북적였다.

고성 |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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